▲ 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복원식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복원식 ⓒ 김환대
동학발상지 성역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운 최제우 생가 복원 준공식이 7일 오후 4시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에 있는 수운 최제우 생가 현장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과 천도교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 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복원식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복원식 ⓒ 김환대
▲ 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복원식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복원식 ⓒ 김환대
▲ 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복원식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복원식 ⓒ 김환대
동학의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 선생은 경주지역 몰락양반으로 태어나 무극대도의 깨달음을 얻은 후 1860년 민족종교인 동학을 창시했으며, 이후 양산의 천성산에서 기도하며 수도하던 중 득도해 자신의 도는 천도요, 학은 동학이라 했다.
주변에는 수운 선생의 묘소인 태묘가 마주 보이며 인근에는 구미산 용담정이 있어 동학이 경주의 새로운 관광과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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