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두 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 맺어
소속사 측 "지난달 말 식당에서 언약식 형태의 조촐한 결혼식 올렸다"
▲ 방송인 조혜련 ⓒ 이정민
방송인 조혜련이 조촐한 언약식을 올렸다.
소속사 코엔스타즈의 관계자는 "지난달 말 한 식당에서 직계가족들만 모여, 반지를 주고받고 언약식을 올렸다"며 "이후 결혼식 계획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방송을 통해 두 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조혜련은 최근 카페를 열며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남편 역시 한국과 중국 등을 오가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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