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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측 "유출된 사진, 현지 가이드 부인의 장난"

현재 세부 체류 중..."스태프와 어울리다 잠든 새 찍은 듯, 곧 해명글 게시할 것"

등록|2014.07.11 16:03 수정|2014.07.11 16:03

▲ 배우 강지환 ⓒ 조은회사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배우 강지환 측이 온라인 상으로 유출된 사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1일 강지환의 소속사 조은회사 측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강지환과 화보 촬영차 필리핀 세부에 와 있다"며 "해당 사진은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 장난삼아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 스케줄을 마치고 강지환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함께 어울렸는데, 강지환이 잠들었을 때 (해당 여성이) 사진을 찍은 것 같다"며 "해당 여성이 직접 SNS를 통해 해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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