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노란 종이배'로 국회 계단 꾸미는 단원고 2학년 3반 어머니 ⓒ 권우성
세월호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와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대책위 회원들이 12일 오후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제대로된 '4.16특별법'(4.16 참사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13일 오전 단원고 2학년 3반 티셔츠를 입은 한 어머니가 국회 본청 계단에 노란 종이배를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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