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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빨갛게 익은 산양삼 씨앗 땁니다"

함양 서하면 운곡리 산양삼 재배지 ... 31일부터 산삼축제 열려

등록|2014.07.14 14:45 수정|2014.07.14 14:45

▲ 함양 서하면 운곡리 산양삼 재배지의 열매 따기. ⓒ 함양군청 김용만


함양 산양삼 재배지에서 씨 따기가 한창이다. 함양군청에 따르면, 14일 함양 서하면 운곡리 정성용(60)씨의 산양삼 재배지에 빨갛게 익은 열매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농민들이 산양삼 종자를 확보하기 위해 씨 따기 작업을 벌였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제11회 함양산삼축제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산삼축제는 '천년의 신비! 산삼(山蔘)의 향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행사, 공연행사, 판매행사, 먹을거리행사 들이 열린다.

▲ 함양 서하면 운곡리 산양삼 재배지의 열매 따기.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서하면 운곡리 산양삼 재배지의 열매 따기.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서하면 운곡리 산양삼 재배지의 열매 따기.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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