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주 연속 1위...314만 돌파
[박스오피스]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수' 2위...'트랜스포머4' 3위로 뒤 이어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한 장면. ⓒ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7월18일~20일), 7월 10일 개봉한 <혹성탈출>이 954개 스크린에서 105만 21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14만 2836명.
2위는 7월 3일 개봉한 <신의 한수>로 627개 스크린에서 47만 6694명의 관객이 봤으며 누적 관객 수는 319만 4568명이다. 3위는 6월 25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로 533개 스크린에서 21만 30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21만 9572명.
4위는 7월16일에 개봉한 <주온: 끝의 시작>으로 394개 스크린에서 20만 4559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29만 1040명이다. 5위는 7월 10일 개봉한 <좋은 친구들>로 290개 스크린에서 6만 370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37만 80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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