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엄마부대 봉사단 "언론사에 법적 조치"

등록|2014.07.21 19:13 수정|2014.07.21 19:13

[오마이포토] 엄마부대 봉사단 "사진 도용, 사실 왜곡한 언론사 법적 조치하겠다" ⓒ 유성호


'엄마부대 봉사단' 소속 회원 김아무개(75)씨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자신의 신분증을 보여주며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방문 당시 '조문 연출' 의혹을 받았던 오아무개씨와 동일 인물이 아니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엄마부대 봉사단'은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8일 기자회견 일부 사진을 도용해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한 기자와 언론사, 일부 네티즌에 대해 정정 보도와 사과를 분명히 요청한다"며 "정정보도와 사과가 없을 경우 응당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