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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GMF 2014' 선다...새 앨범은 언제?

"출연 제의 받고 심사숙고 끝 결정"...양일 중 어떤 무대 설까

등록|2014.07.28 14:42 수정|2014.07.28 14:42

▲ 그룹 메이트가 출연한 영화 <플레이>의 한 장면 ⓒ 시네마달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l 그룹 메이트가 다시 뭉친다.

메이트(임헌일·정준일·이현재)는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이하 GMF 2014)>에서 오랜만에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 GMF 2014 >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심사숙고 끝에 무대에 서기로 했다"면서 "아직 양일 중 어느날, 어떤 무대에 설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이트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음악 팬들은 메이트의 새 앨범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현재 멤버들이 각자 곡 작업 중이다"면서 "새 앨범의 발매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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