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재결합' 버즈, 8년만에 신곡 발표..."컴백 신고합니다"

소속사 측 "빠른 컴백 바라는 팬들 뜻 존중해 싱글 선발표"

등록|2014.08.01 09:23 수정|2014.08.01 09:30

▲ 재결합하는 밴드 버즈 ⓒ 인넥스트트렌드


8년 만에 재결합하는 밴드 버즈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산타뮤직은 버즈(민경훈 손성희 신준기 윤우현 김예준)가 오는 8일 싱글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 2007년 6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 2> 이후 8년 만에 내놓는 것으로, 팬들에게 컴백을 신고하는 의미다.

소속사 측은 "손성희가 다리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서 컴백 시기를 미룰까 고민했지만, 빠른 컴백을 바라는 팬들의 뜻을 존중해 싱글을 먼저 발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버즈는 정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