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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폭염 속 단식... 지쳐가는 세월호 유가족

등록|2014.08.01 19:37 수정|2014.08.01 19:37

[오마이포토] 폭염 속 단식...지쳐가는 세월호 유가족 ⓒ 이희훈 남소연


폭염 경보가 내린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여의도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19일째 단식 농성 중인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왼쪽)와 예은이 아빠 유경근(오른쪽)씨가 장기간 농성과 무더위에 다소 지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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