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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소년자원봉사협의회, 박종훈 교육감과 간담회 가져

등록|2014.08.14 09:05 수정|2014.08.14 09:05

▲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협의회 김재하 회장은 지난 12일 경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 김재하


14일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재하)는 '바람직한 인성교육'을 위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12일 열렸으며, 김재하 회장과 백운옥 상임이사, 김영화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전인교육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올바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박종훈 교육감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바람직한 인성교육을 하기 위하여 지혜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연일 발생하고 있는 사건․사고는 결국 가정에서의 밥상머리 교육, 학교의 인성 교육의 부재로 인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에 공감했다"며 "협의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경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즉, 인성교육에서 그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는 최종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9월 중에 협의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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