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지역 학생회장연합회인 ‘한다한’ 회원 30여명은 지난 15일 정우상가 주변에서 “우리 역사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 김재하
창원지역 학생회장연합회인 '한다한' 회원 30여명은 지난 15일 정우상가 주변에서 경남청소년자원봉사협의회 후원으로 우리역사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역사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형진 회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고 잘 몰랐던 우리역사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어 의미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오는 10월 25일, 경남청소년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2014 독도의 날 114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만 천하에 고하기로 하고 다양한 행사를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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