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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정만식, 용감한형제 회사와 전속계약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제작에도 나설 예정"

등록|2014.08.22 09:53 수정|2014.08.22 09:53

▲ 배우 김사랑 ⓒ 이정민


배우 김사랑과 정만식 등이 용감한형제와 손을 잡았다.

용감한형제의 기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로 영역을 넓힌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배우 김사랑과 정만식, 김병춘, 우정국, 지승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용감한형제가 주도한 음악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제작, 공연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해외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가 호응을 얻는 만큼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브레이브라는 브랜드를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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