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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연맹 거제지회,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벌여

등록|2014.08.25 08:45 수정|2014.08.25 08:45

▲ 한반도연맹 거제지회와 거제오광대 단원 50여명은 23일 구조라 해수욕장 인근과 내도를 방문하여 공동으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 한반도연맹


한반도연맹 거제지회(회장 강희전)와 거제오광대 단원 50여명은 지난 23일 구조라 해수욕장 인근과 내도를 방문하여 공동으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한반도연맹 거제지회는 "이는 막바지에 다다른 마지막 휴가철을 깔끔하게 마감하여 시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조그마한 소망과,

9월 초 추석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애향객을 깨끗한 마음으로 정성껏 맞이하는 본보기를 보이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반도연맹 거제지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한반도산악회, 봉사분과, 생활체육분과, 환경분과, 통일분과, 교육문화분과, 여성분과 등 총 10개의 각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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