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도보행진 대학생 안아준 세월호 유가족

등록|2014.08.26 08:30 수정|2014.08.26 08:30

[오마이포토] 찾아 온 대학생 안아준 유가족들 ⓒ 이희훈


'유가족의 요구를 수용하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학생들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대와 경희대에서 각각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이들은 청운·효자동사무소 앞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만나 포옹을 하는 등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