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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아미, 운동하며 친해졌지만 연인 아냐"

손호영 측 교제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볼링 모임 등으로 친분 쌓은 건 사실"

등록|2014.09.01 15:03 수정|2014.09.01 15:03

▲ 가수 손호영 측이 동료 가수 아미와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가수 손호영 측이 동료 가수 아미와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1일 손호영의 소속사 MMO 측은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좋은 동료이자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진을 두고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운동을 좋아해 볼링 모임 등으로 친분을 쌓은 건 사실이지만, 앞서 밝힌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미는 1989년생으로, 몇몇 드라마 OST를 통해 목소리를 알린 가수다. 한때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였지만, 현재 소속사를 옮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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