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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차별화하겠다"

앨범 활동과 콘서트 준비 병행하며 구슬땀..."유일무이한 공연 만들 것"

등록|2014.09.02 09:12 수정|2014.09.02 09:12

▲ 그룹 방탄소년단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 BTS 2014 LIVE TRILOGY : EPISODE Ⅱ. THE RED BULLET >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Danger(데인저)'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를 통해 "꾸준히 힙합이라는 장르를 고수하며 다른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활동해온 만큼 유일무이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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