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노란배' 들고 행진하는 참여연대

등록|2014.09.02 14:43 수정|2014.09.02 14:43

[오마이포토] '노란배'들고 행진하는 참여연대 ⓒ 권우성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2일 오전 종로구 통인동 사무실 앞에서 세월호참사 유가족이 노숙농성중인 청와대 앞 청운효자주민센터까지 행진을 하며 '추석 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호소문을 통해 '피눈물로 호소하는 유가족들과 국민들의 호소를 이렇게 묵살해서는 안 됩니다' '엄청난 고통속의 세월호 유가족들이 추석 명절 노숙농성하면서 지내게 해서는 안 됩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결단을 촉구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