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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향한 김장훈 발차기

등록|2014.09.03 21:03 수정|2014.09.03 21:11

[오마이포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향한 김장훈 발차기 ⓒ 유성호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월호 농성장 앞에서 열린 '9·3 대학 대행진 결의대회'에 참석한 가수 김장훈이 '사노라면'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주특기인 '발차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수도권 대학 교수와 학생, 민주동문회 회원들은 "세월호 참사에 책임 있게 해결하겠다고 눈물로 다짐하던 대통령은 보이지 않고, 정치권은 여야 할 것 없이 기만적이거나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경청하고 제대로 된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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