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마음을 평안하게 해 줍니다.
지난 13일 오후 3시 40분 전철 6호선 독바위역에서 내려 족두리봉을 경유 향로봉을 다녀왔습니다. 하늘과 구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워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니 완연한 가을입니다. 그러나 한 낮에는 지금도 28도를 오르내립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를 조심하셔야 됩니다.
오늘도 대호아파트 뒷쪽에서 족두리봉을 오릅니다. 오늘 같은 날은 조망이 좋은 곳으로 산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오르는 기쁨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족두리봉에 오르니 북악산과 인왕산이 깨끗하게 보이고 그 가운데에 남산 타워가 보입니다. 그 위에는 멋진 구름도 누가 일부러 그려 넣은 듯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족두리봉을 지나 향로봉까지 오릅니다. 날씨가 무더워 땀은 흘리지만 습도가 없어 산을 오르는데 상쾌합니다. 갈참나무 등은 벌써 조금씩 노랗게 변하고 있습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 오고 올 해도 3개월 보름 남았습니다. 이제 조금 기다리면 북한산도 노란 단풍이 산을 아름답게 물들이겠지요.
오랫만에 향로봉을 돌아 다시 독바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산행을 하였는데, 백운대에서 보현봉까지 능선들이 오늘 따라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제부터 산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이 되면 평소 등산을 다니지 않던 분들도 산을 자주 오릅니다.
이 때 자기 자신에게 맞는 산행(산행 시간, 난이도)을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산행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 나면 조난 사고도 늘어 나니 안전 산행이 중요 합니다. 이 가을 즐거운 산행 많이 하세요.
지난 13일 오후 3시 40분 전철 6호선 독바위역에서 내려 족두리봉을 경유 향로봉을 다녀왔습니다. 하늘과 구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워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니 완연한 가을입니다. 그러나 한 낮에는 지금도 28도를 오르내립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를 조심하셔야 됩니다.
▲ 족두리봉을 오르는 길 ⓒ 이홍로
▲ 은평 뉴타운 ⓒ 이홍로
오늘도 대호아파트 뒷쪽에서 족두리봉을 오릅니다. 오늘 같은 날은 조망이 좋은 곳으로 산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오르는 기쁨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족두리봉에 오르니 북악산과 인왕산이 깨끗하게 보이고 그 가운데에 남산 타워가 보입니다. 그 위에는 멋진 구름도 누가 일부러 그려 넣은 듯 아름답습니다.
▲ 북악산과 인왕산 ⓒ 이홍로
▲ 족두리봉 정상에서 바라본 향로봉 ⓒ 이홍로
▲ 족두리봉 ⓒ 이홍로
▲ 향로봉 ⓒ 이홍로
오늘은 족두리봉을 지나 향로봉까지 오릅니다. 날씨가 무더워 땀은 흘리지만 습도가 없어 산을 오르는데 상쾌합니다. 갈참나무 등은 벌써 조금씩 노랗게 변하고 있습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 오고 올 해도 3개월 보름 남았습니다. 이제 조금 기다리면 북한산도 노란 단풍이 산을 아름답게 물들이겠지요.
▲ 향로봉을 오르다가 바라본 족두리봉 ⓒ 이홍로
▲ 족두리봉 아래 빛내림 ⓒ 이홍로
▲ 비봉과 멋진 구름 ⓒ 이홍로
▲ 백운대 ⓒ 이홍로
▲ 왼쪽 백운대에서 오른쪽 보현봉까지 모습 ⓒ 이홍로
▲ 왼쪽 향로봉과 아래 족두리봉 ⓒ 이홍로
▲ 향로봉과 족두리봉 ⓒ 이홍로
오랫만에 향로봉을 돌아 다시 독바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산행을 하였는데, 백운대에서 보현봉까지 능선들이 오늘 따라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제부터 산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이 되면 평소 등산을 다니지 않던 분들도 산을 자주 오릅니다.
이 때 자기 자신에게 맞는 산행(산행 시간, 난이도)을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산행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 나면 조난 사고도 늘어 나니 안전 산행이 중요 합니다. 이 가을 즐거운 산행 많이 하세요.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