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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출신 남영주, 씨엔블루 이종현 곡으로 데뷔

이종현, 작사·작곡·프로듀싱·기타 연주 맡아...뮤비 촬영장도 방문

등록|2014.09.24 09:39 수정|2014.09.24 09:39

▲ < K팝스타 시즌3 > 출신 남영주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 K팝스타 시즌3 > 출신 남영주가 씨엔블루 이종현의 곡으로 데뷔한다.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남영주가 30일 발표하는 '여리고 착해서'가 씨엔블루 이종현이 작사, 작곡한 미디움 템포의 팝댄스곡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곡은 이종현과 박은우, mr.cho가 함께 작업했으며, 이종현은 프로듀싱과 기타 연주도 맡았다.

남영주는 지난 15일 선공개곡 '6시 9분'과 함께 파격적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주목 받았다. 소속사 측은 "이종현이 '여리고 착해서'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도 방문해 남영주를 응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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