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일본 고마끼지구 한일친선협회 우호 방문단 안양시의회 방문

등록|2014.10.11 01:29 수정|2014.10.11 01:29

▲ 안양시의회 의원들과 일본 고마끼지구 한일친선협회 우호 방문단 ⓒ 안양시의회


일본 고마끼지구 한일친선협회 우호방문단(단장 무로이 카츠요시 등 22명)이 지난 10월 10일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안양시의회의 운영과 특성에 대해 질문하고 고마끼시와 비교하며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천진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양시와 고마끼시는 지난 1986년 4월 친선협회 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상호간 우호를 돈독히 해왔다"며 "다양하고 변함없는 교류를 통해 양국이 보다 가까운 이웃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무로이 카츠요시 단장도 인사말을 통해 "안양시의회의 가족과 같은 환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