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는 지금 '신라 왕경에 울리는 천년의 소리'를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 일원에서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이 열리고 있다.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의 종소리를 소재로, 세계 최고의 소리를 간직한 성덕대왕신종을 부각시켜서 한국의 혼, 신라의 혼을 표현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종의 우수성과 직접 재현된 종의 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불교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옛것을 배우고 즐기는 각종 체험하는 체험마당이 열리고, 밤에는 한국전통 등의 효시인 신라 간등회를 재연하고 있어 낮과 밤에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고 주변 첨성대와 고분군 사이를 거닐어 볼 수 있는 곳에 무대가 있어 잠시 쉬어 구경 하기에 좋은 행사이다. 경주개 '동경이' 등 직접 아이들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의 종소리를 소재로, 세계 최고의 소리를 간직한 성덕대왕신종을 부각시켜서 한국의 혼, 신라의 혼을 표현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종의 우수성과 직접 재현된 종의 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불교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옛것을 배우고 즐기는 각종 체험하는 체험마당이 열리고, 밤에는 한국전통 등의 효시인 신라 간등회를 재연하고 있어 낮과 밤에 행사를 즐길 수 있다.
▲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고 주변 첨성대와 고분군 사이를 거닐어 볼 수 있는 곳에 무대가 있어 잠시 쉬어 구경 하기에 좋은 행사이다. 경주개 '동경이' 등 직접 아이들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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