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등록|2014.10.11 14:36 수정|2014.10.11 14:36
경북 경주에는 지금 '신라 왕경에 울리는 천년의 소리'를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 일원에서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이 열리고 있다.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의 종소리를 소재로, 세계 최고의 소리를 간직한 성덕대왕신종을 부각시켜서 한국의 혼, 신라의 혼을 표현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종의 우수성과 직접 재현된 종의 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불교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옛것을 배우고 즐기는 각종 체험하는 체험마당이 열리고, 밤에는 한국전통 등의 효시인 신라 간등회를 재연하고 있어 낮과 밤에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신라 천년의 소리축제 ‘에밀레전’ ⓒ 김환대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고 주변 첨성대와 고분군 사이를 거닐어 볼 수 있는 곳에 무대가 있어 잠시 쉬어 구경 하기에 좋은 행사이다. 경주개 '동경이' 등 직접 아이들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