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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대변인에 김성수 전 목포MBC 사장 임명

등록|2014.10.16 15:04 수정|2014.10.16 19:02
새정치민주연합이 16일 김성수 전 목포MBC 사장을 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김영근 전 대변인은 우윤근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MBC 기자 출신인 김 대변인은 뉴스데스크 앵커와 목포MBC 사장을 거쳐 지난 5월 박영선 전 원내대표에 의해 정무조정실장으로 발탁됐다.

새정치연합은 이와 함께 당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노총위원장을 지낸 이용득 전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전국노동위원회 공동수석부위원장에는 이석행 전 민주노총위원장과 곽태원 전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이인영 의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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