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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측 "심정지로 심폐소생술...경과 지켜보는 중"

관계자 "21일 몸 상태 좋지 않아 입원...현재 아산병원에서 치료 받는 중"

등록|2014.10.22 16:08 수정|2014.10.22 16:09

▲ 가수 신해철이 심장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KCA Ent.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가수 신해철이 급작스러운 심장 이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신해철 측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어제(21일) 신해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평소 다니던 병원을 찾은 상태였다"며 "그런데 오늘 오후 급작스럽게 심정지가 왔고, 심폐소생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신해철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단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 MC로 합류해 23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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