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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진예솔, SBS '미녀의 탄생' 합류

3년 만에 친정 나들이...엘리트 백수 역할 맡아

등록|2014.11.01 11:09 수정|2014.11.01 11:09

▲ 진예솔. ⓒ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진예솔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 합류했다.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진예솔은 극중 서울대 출신이지만 취직 생각이 없는 4차원 철부지 캐릭터를 소화한다.

SBS 공채 11기 출신인 진예솔은 드라마 출연에 대해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고, 매일 촬영이 즐겁고 행복하다"며 "좋은 작품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작가님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간 진예솔은 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 '비오니까'에 출연했고,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 tvN <인현황후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재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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