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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피노키오', 한 자릿수대 시청률로 출발

'미스터 백'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전국 시청률 7.8% 기록

등록|2014.11.13 10:45 수정|2014.11.13 10:45

▲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포스터 ⓒ SBS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한 자릿수 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 그리고 배우 이종석이 다시 만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피노키오>는 7.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피노키오> 전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마지막 회 시청률 5.5%보다는 2.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다.

지난주에 이어 MBC <미스터 백>은 두 자릿수 대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갔다. <미스터 백>의 시청률은 11.6%였다.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인 KBS 2TV <아이언맨>의 시청률은 3.2%로 집계됐다.

한편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서도 <피노키오>는 시청률 7.8%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미스터 백>은 10.8%, <아이언맨>은 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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