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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가시> 원안 조동인 작가, 소설 펴내

등록|2014.11.13 17:12 수정|2014.11.13 17:12
영화 <연가시>의 원안을 썼던 조동인 작가가 소설 <세종인육비사:간담>을 펴냈다. 조 작가는 진주 소재 한국국제대학교 출신이다.

<세종인육비사:간담>은 미스터리 역사장편소설로써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추앙받는 성군인 세종대왕의 감추고 싶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국국제대는 "'조선 시대 인육사건'이라는 소재는 일반인의 정서상 다루기 쉽지 않은 만큼 작가는 사료수집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각 장마다 서두에 소개되는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사료들은 이를 방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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