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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란 가야금 연주자 '독주회', 12월 2일 부산

등록|2014.11.26 20:17 수정|2014.11.26 20:17
제23회 전국우륵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가야금 연주자 최미란씨가 오는 12월 2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장에서 "제3회 독주회"를 연다.

최미란씨는 부산대를 나와, 울산시립무용단 국악연주단원, 울산가야금연주단 단원으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부산대학교, 부산예고, 부산예중 등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에서 현향신화, 대풍류 가야금 2중주, 경기민요까지 다양한 곡으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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