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실패 두려워 머뭇거린 사람 모여 소통으로 공동체 이뤄
드림쉐어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에는 가치가 있고, 소소한 가치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프로뿐만 아닌 아마추어의 가치를 사회에 알리고 보다 빠르게 프로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년 기업이다. 도전을 위한 기회와 자리를 마련해주는 곳이 드림쉐어라면 `실패를 즐기는 사람들`은 도전조차 하지 못했던 사람들, 도전하고 실패의 두려움에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꿈과 열정을 심어주는 곳이다.
2014년 11월 22일 드림쉐어가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못하고 머뭇거렸던 사람들에게 그들만의 노하우나 활동을 알리기 위하여 `실패를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나라는 두 종류의 대학생이 있다. 첫 번째,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모른 채 가만히 운명을 기다리는 `가마니` 그리고 두 번째, 무엇이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지를 찾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는 `청춘`. 우리들 가슴 안에는 모두 `청춘`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지만 `가마니`가 되어버리는 가장 큰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 그런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못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소통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공동체를 이루었다.
`실패를 즐기는 사람들(이하 실.사)`은 더 이상 `가마니`로 있기를 거부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이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기 위해 뭐든 시도하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청춘들이 더 이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즐기며 살아가자는 취지로 2014년 6월 29일에 만들어졌다.
실.사는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다는 강한 도전정신, 피 끓는 젊음과 시간을 투자할 열정으로 우리에게 숨겨진 어마어마한 잠재력의 가능성을 찾아내려 노력한다. 또한 무의미한 스펙 쌓기를 거부하고 그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며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고, 실패를 격려한다.
실.사가 기획한 프로젝트는 대표적으로 <버킷리스트>, <8.15프로젝트>, <맞춤법 나들이>가 있고, 현재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는 <인재플랫폼>,<직지환수운동>이 있다.
<버킷리스트>는 나 혼자 결심하기 때문에 작심삼일이 되었던 꿈을 주변 사람들에게 선포하고 이뤄나가는 프로젝트다. 결과를 체크하는 것이 아닌 과정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체크해주며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진행과정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 프로젝트이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혼자가 아닌 모두와 약속을 하고 진행하는 것인 만큼 책임감과 동기부여를 하는 참여형 프로젝트이다.
<8.15 > 프로젝트는 애국심과 다가오는 광복절에 프로그램을 기획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제고시키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삼청동 카페거리에 있는 모든 상점에 태극기를 달아주고, 인사동 쌈지 길에서 시민들과 역사퀴즈 대회를 진행을 하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 집 아이들과 태극기 그리기 및 태극기 도미노 쌓기 들의 아이들에게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맞춤법 나들이>는 영어 스펠링을 틀리는 것은 부끄러워하면서, 한글 맞춤법 틀리는 것에는 무감각한 사람들을 보고 기획한 프로젝트로서, 젊은 세대의 맞춤법 실태를 자각하고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남산타워에서 한국을 대표할 한복을 입고 맞춤법 퀴즈를 진행했으며, 주로 올바른 맞춤법을 알리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자의 개성과 가치관을 가진 구성원의 의견을 조율하고, 처음하는 도전인 만큼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지만, 실패를 즐기며 하나씩 극복해왔다. 이제는 청춘들을 위한, 사회를 위한 하나의 공동체로서 자리 잡고자 한다.
지금 이 순간도 실.사는 팀원들과 함께 SNS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오프라인에서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사는 2015년 1월-2월 경에는 <인재플랫폼> 프로젝트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인재들을 하나로 이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려 준비 중에 있으며, 동시에 우리나라 문화재인 직지심체요절을 환수하기 위한 <직지환수운동>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2014년 11월 22일 드림쉐어가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못하고 머뭇거렸던 사람들에게 그들만의 노하우나 활동을 알리기 위하여 `실패를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나라는 두 종류의 대학생이 있다. 첫 번째,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모른 채 가만히 운명을 기다리는 `가마니` 그리고 두 번째, 무엇이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지를 찾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는 `청춘`. 우리들 가슴 안에는 모두 `청춘`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지만 `가마니`가 되어버리는 가장 큰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 그런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못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소통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공동체를 이루었다.
`실패를 즐기는 사람들(이하 실.사)`은 더 이상 `가마니`로 있기를 거부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이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기 위해 뭐든 시도하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청춘들이 더 이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즐기며 살아가자는 취지로 2014년 6월 29일에 만들어졌다.
실.사는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다는 강한 도전정신, 피 끓는 젊음과 시간을 투자할 열정으로 우리에게 숨겨진 어마어마한 잠재력의 가능성을 찾아내려 노력한다. 또한 무의미한 스펙 쌓기를 거부하고 그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며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고, 실패를 격려한다.
▲ 실패를 즐기는 사람들 ⓒ 실패를 즐기는 사람들
실.사가 기획한 프로젝트는 대표적으로 <버킷리스트>, <8.15프로젝트>, <맞춤법 나들이>가 있고, 현재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는 <인재플랫폼>,<직지환수운동>이 있다.
<버킷리스트>는 나 혼자 결심하기 때문에 작심삼일이 되었던 꿈을 주변 사람들에게 선포하고 이뤄나가는 프로젝트다. 결과를 체크하는 것이 아닌 과정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체크해주며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진행과정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 프로젝트이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혼자가 아닌 모두와 약속을 하고 진행하는 것인 만큼 책임감과 동기부여를 하는 참여형 프로젝트이다.
<8.15 > 프로젝트는 애국심과 다가오는 광복절에 프로그램을 기획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제고시키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삼청동 카페거리에 있는 모든 상점에 태극기를 달아주고, 인사동 쌈지 길에서 시민들과 역사퀴즈 대회를 진행을 하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 집 아이들과 태극기 그리기 및 태극기 도미노 쌓기 들의 아이들에게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맞춤법 나들이>는 영어 스펠링을 틀리는 것은 부끄러워하면서, 한글 맞춤법 틀리는 것에는 무감각한 사람들을 보고 기획한 프로젝트로서, 젊은 세대의 맞춤법 실태를 자각하고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남산타워에서 한국을 대표할 한복을 입고 맞춤법 퀴즈를 진행했으며, 주로 올바른 맞춤법을 알리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자의 개성과 가치관을 가진 구성원의 의견을 조율하고, 처음하는 도전인 만큼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지만, 실패를 즐기며 하나씩 극복해왔다. 이제는 청춘들을 위한, 사회를 위한 하나의 공동체로서 자리 잡고자 한다.
▲ 실패를 즐기는 사람들 ⓒ 실패를 즐기는 사람들
지금 이 순간도 실.사는 팀원들과 함께 SNS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오프라인에서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사는 2015년 1월-2월 경에는 <인재플랫폼> 프로젝트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인재들을 하나로 이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려 준비 중에 있으며, 동시에 우리나라 문화재인 직지심체요절을 환수하기 위한 <직지환수운동>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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