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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현진, 삼둥이 만난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메이저리그 시즌 마치고 국내 활동중...대한-민국-만세 향한 애정으로 흔쾌히 출연 결정

등록|2014.12.10 14:27 수정|2014.12.10 14:27

▲ 지난 10월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현진의 모습. ⓒ 유성호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미국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류현진은 다음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 참여해 송일국의 세 아들인 대한-민국-만세를 만날 예정이다. 평소 이 프로그램의 애청자였던 류현진에게 제작진이 출연 의사를 물었고,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류현진이 국내에서 어머니와 함께 머물고 있는 집이 바로 송일국과 같은 아파트라는 공통분모도 있다.

메이저리그 시즌을 마치고 지난 10월 14일 입국한 류현진은 현재 각종 시상식 및 공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국내에 머물며 예능 프로는 단 하나만 출연하기로 했는데 그게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된 것"이라 귀띔했다.

지난해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국민적 관심을 샀던 류현진이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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