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가끔 구름 많음... 동해안 '건조 특보'
케이웨더, "서울 1℃·부산 10℃... 서쪽지방 일시적 나쁨"
목요일인 오늘(1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1℃, 대전·청주 4℃, 부산·제주 10℃로 전국이 1~10℃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북서계열 기류의 형성으로 정체하는 대기오염 물질이 적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서해상에 형성된 눈 구름대가 유입돼 12일(금)과 13일(토)에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15일(월)부터 16일(화) 오전 사이 전국에 눈이 내린 후 그치겠다. 충청 이남 서해안은 17일(수)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만 많겠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1℃, 대전·청주 4℃, 부산·제주 10℃로 전국이 1~10℃의 분포를 보이겠다.
▲ 주요 지역별 오늘 날씨 ⓒ 온케이웨더
미세먼지 농도는 북서계열 기류의 형성으로 정체하는 대기오염 물질이 적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서해상에 형성된 눈 구름대가 유입돼 12일(금)과 13일(토)에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15일(월)부터 16일(화) 오전 사이 전국에 눈이 내린 후 그치겠다. 충청 이남 서해안은 17일(수)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만 많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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