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조양호 회장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에 사죄한다" ⓒ 유성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명 '땅콩리턴' 논란을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이날 조 회장은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에 고개숙여 사죄한다"며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애비로서 너그러운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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