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조국 교수와 함께 2015년을 '공부하는 해'로!

오마이스쿨 1월 강좌 <조국 '법학고전읽기2'> 1.21(수)개강...선착순 모집중

등록|2014.12.24 19:15 수정|2014.12.24 19:16

▲ 조국 서울대 교수가 지난 2010년 6월 <법학고전읽기>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님이 드디어 '날'을 잡았습니다.
오마이스쿨 수강생 여러분과 공부하는 '날'말입니다.

지난 2010년 <법학고전읽기> 강좌 이후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교수님 강좌 <법학 고전읽기2>가 2015년 1월 21일에 개강합니다.

"법에는 한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법을 제대로 바꾸면 세상에 긍정적 변화가 옵니다."

조 교수님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법을 공부한 이유'입니다.
<법학고전읽기2>강좌를 준비하신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총 네차례에 걸쳐 진행될 1월 강좌에서 조국 교수님과 함께 할 '파트너'는 장자크루소(<사회계약론>), 샤를드 몽테스키외(<법의 정신>) 체사레 벡카리아(<범죄와 형벌>) 존 롤즈<정의론>)입니다.

▲ 2015년 1월 강좌 <법학고전읽기2>에서 조국 교수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는 루소(1/21),몽테스키외(1/28),벡카리아(2/4),존롤즈(2/11) 등 네 명의 학자들이다. ⓒ 오마이스쿨


오마이스쿨 1월 강좌 <법학고전읽기2>를 통해 조국 교수님이 책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에서 강조한 호모 아카데미쿠스(공부하는 인간), 호모 레지스탕스(저항하는 인간), 호모 쥬리디쿠스(정의로운 인간), 호모 엠파티쿠스(공감하는 인간)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을 제외하곤 늘 7평 남짓 연구실에 머무르며 학문에 매진해온 조국 교수가 오랜만에 나선 공개강좌. 수강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조국 교수 2015년 1월 강좌 수강신청하기

☞ <법학고전읽기> 온라인 강좌 보기

▲ 지난 2010년 열렸던 조국 교수의 '법학고전읽기' 강좌 모습. 오마이스쿨은 2015년 1월 21일(수)부터 4강에 걸쳐 <법학고전읽기2> 오프라인 강좌를 진행한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