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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민주노총 첫 직선제로 당선된 지도부

등록|2014.12.26 16:53 수정|2014.12.26 16:53

[오마이포토] 민주노총 위원장에 당선된 한상균 쌍용차 해고노동자 ⓒ 유성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8기 위원장으로 당선된 한상균 위원장(가운데)과 이영주 사무총장(왼쪽), 최종진 수석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건네받은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신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가 독주하는 것을 막아 설 수 있게 하는 것은 민주노총이다"며 "동지와 국민들과 함께 고통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한 대장정을 시대의 요구라 받아들이고 당당히 걸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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