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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22일 인권정책기본계획 공청회

등록|2015.01.13 15:00 수정|2015.01.13 15:00
광주 광산구가 22일 오후 2시 수완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인권정책기본계획 수립 공청회를 연다.

광산구는 "지역주민, 인권단체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현재 준비 중인 인권정책기본계획의 현실성과 실효성, 사업 추진 타당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공청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공청회에는 지역주민, 인권단체 대표 및 활동가, 광산구 인권위원, 주민인권학교 수강자, 연구 자문위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며, 은우근 광주대 인권과삶의질연구센터장이 '인권정책기본계획의 수립 배경 및 과정 등을 담은 연구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용교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광란 광산구의원, 박찬동 광산구 인권위원, 오윤숙 광산구 여성보육과 여성친화정책팀장, 허창영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조사구제팀장, 홍관표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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