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숲 속의 전남', 민간 참여 사업 대상자 공모

등록|2015.01.13 15:06 수정|2015.01.13 15:06
'숲 속의 전남' 만들기 10개년 계획을 발표한 전라남도가 31일까지 '2015년 민간 참여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대상은 마을 청년회, 봉사회, 여성단체, 직능단체, 새마을회 등 비영리 민간 자생단체이며 생활 주변의 숲 조성사업을 벌이게 된다. 사업 규모는 도비와 시군비 각각 50%로 18억원 규모다.

응모는 민간단체 대표가 해당 시군에 사업 목적, 사업 내역, 사업비 산출 내역, 사후 관리계획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서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