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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하면 된다!' 내걸린 박정희기념관

박정희 사진과 구호 적힌 대형 현수막 4장 내걸어

등록|2015.01.14 15:29 수정|2015.01.14 15:50

박정희기념·도서관에 내걸린 대형현수막 ⓒ 권우성


박정희기념·도서관에 내걸린 대형현수막 ⓒ 권우성


박정희기념·도서관에 내걸린 대형현수막 ⓒ 권우성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에 사진과 구호가 적힌 대형 현수막 4장이 내걸려있다.

현수막에는 '우리도 할 수 있다! We Can Do!'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영원히 못하는 사람입니다.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과 의욕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기념관 관계자는 "특별한 의미를 두고 내걸지는 않았다"며 "외부에서 보면 어떤 건물인지 잘 모르기때문에 관람객들이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편의를 위해 설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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