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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사건'을 만들었나

지난 2년여간 끝없는 논란 낳아... 억울한 자, 이득 본 자, 침묵한 자는 누구인가

등록|2015.02.05 22:10 수정|2015.02.05 22:10
852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후 법원의 첫 판단이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2012년 10월 8일 정문헌 새누리당이 불지핀 'NLL논란'은 '사초논란'으로 이어졌다. 그동안 한국사회는 끊임없이 갈등을 겪으며 수많은 비용을 치렀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득을 봤다. 시종일관 억울해 한 사람도, 진실을 알면서 수수방관한 자들도 있었다. <오마이뉴스>는 그들이 누구인지를 슬라이드 뉴스로 정리했다. 이 PPT파일은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편집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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