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요나고 동해안에서 먹는 생선은?
요나고 생선회집에서 참치회는 기본
11일 저녁 한국 동해안에 이어진 일본 요나고 생선회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생선회집에는 늘 여러 가지 생선이 있습니다. 주인이 권하는 제철 생선은 성대와 장치였습니다. 장치는 벌레문치라고도 합니다.
벌레문치는 일본말로 다나카겐게라고 합니다. 뱀장어처럼 몸에 비늘이 없고 미끌미끌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벌레문치를 간장에 익혀 대파를 넣어서 먹거나 기름에 튀겨서 먹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고를 수 있습니다. 생선살이 장어와 비슷하지만 장치만의 개성적인 맛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금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는 성대가 있습니다. 성대는 동해안 깊은 바다에 살지만 100미터 정도의 앝은 곳에서도 잡힌다고 합니다. 성대는 주로 생선회로 먹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주로 붉은 살 생선을 좋아하지만 성대는 흰 살 생선이지만 씹히는 감각이 단단하고 구수한 맛이 있어서 인기가 있습니다.
생선회는 일본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역에 따라서 잡히는 생선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지역적인 특성이나 개성이 있습니다. 다만 일본 라면은 거의 비슷한 맛을 일본 전국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생라면 면발에 돼지고기, 파, 숙주나물을 얹어서 먹습니다.
▲ 겨울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 가운데 장치가 있습니다. 한 때 거의 잡히지 않은 적도 있지만 최근 늘었다고 합니다. ⓒ 박현국
벌레문치는 일본말로 다나카겐게라고 합니다. 뱀장어처럼 몸에 비늘이 없고 미끌미끌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벌레문치를 간장에 익혀 대파를 넣어서 먹거나 기름에 튀겨서 먹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고를 수 있습니다. 생선살이 장어와 비슷하지만 장치만의 개성적인 맛도 있습니다.
▲ 성대는 한국 동해안에서 겨울에 잡히는 대표적인 생선입니다. 주로 생선회로 먹습니다. ⓒ 박현국
다음으로 지금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는 성대가 있습니다. 성대는 동해안 깊은 바다에 살지만 100미터 정도의 앝은 곳에서도 잡힌다고 합니다. 성대는 주로 생선회로 먹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주로 붉은 살 생선을 좋아하지만 성대는 흰 살 생선이지만 씹히는 감각이 단단하고 구수한 맛이 있어서 인기가 있습니다.
생선회는 일본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역에 따라서 잡히는 생선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지역적인 특성이나 개성이 있습니다. 다만 일본 라면은 거의 비슷한 맛을 일본 전국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생라면 면발에 돼지고기, 파, 숙주나물을 얹어서 먹습니다.
▲ 기본으로 나온 참치, 방어, 오징어회입니다. 그리고 요나고에서 먹은 일본 생라면입니다. ⓒ 박현국
덧붙이는 글
박현국 기자는 일본 류코쿠(Ryukoku, 龍谷)대학 국제문화학부에서 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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