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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아토피·천식 앓는 취약계층 지원

등록|2015.02.24 17:17 수정|2015.02.24 17:17
광주 광산구 수완보건지소가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노인에게 의료비와 보습제를 지원한다.

24일 광산구에 따르면 수완보건지소는 광산구민 취약계층 중 2003년 이후 출생한 아토피·천식 아동이나, 1951년 이전 출생한 천식 노인 환자에게 1년 동안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자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이거나, 다문화·한부모 가정과 세' 자녀 이상 가구 아동 또는 장애아동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의료비지원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해 수완보건지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완보건지소 만성질환팀(☎062-960-88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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