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또 '정권 비판' 전단... 이번엔 명동

등록|2015.02.27 14:39 수정|2015.02.27 15:22

연일 도심에 뿌려지는 박근혜 규탄 전단 ⓒ 유성호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 빌딩 옥상에서 오는 28일 '박근혜 정권 취임 2년 민생파탄 민주파괴 평화위협 박근혜 정권 규탄 범국민회대회'를 알리는 내용의 전단 수 천 장이 살포됐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이 부산, 서울 청와대 앞과 신촌, 강남역에 이어 명동거리에도 기습적으로 뿌려졌다.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명의로 뿌려진 전단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모이자!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박근혜 규탄' 전단, 이번엔 명동 ⓒ 유성호


[오마이포토] 명동거리에 뿌려진 박근혜 규탄 전단 ⓒ 유성호


하늘에서 뿌려진 전단,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 유성호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