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통일축구공 굴려 분단장벽 넘어가자'

노동절 때 남북노동자 평양 통일축구대회 추진

등록|2015.03.12 16:23 수정|2015.03.12 17:00

▲ ⓒ 권우성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서울추진위'는 1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통일축구대회 성사를 위해 '남북교류를 가로막는 5.24조치 해제'를 촉구했다.

추진위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각각 예선을 통해 선발한 우승팀 2팀과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직총)팀이 오는 5월 1일 노동절에 맞춰 평양에서 경기를 치르도록 추진중이다.

'우리 통일축구 시켜주세요' ⓒ 권우성


남북교류 가로막는 '5.24조치' 한방에 "뻥~" ⓒ 권우성


축구공에 새겨진 통일된 한반도 ⓒ 권우성


'통일축구공' 분단 장벽 넘어가자 ⓒ 권우성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