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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등록|2015.03.18 13:45 수정|2015.03.18 14:32

[오마이포토]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 유성호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박근혜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비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 민변, 참여연대 등 360여 개 단체가 모여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 저지와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를 출범했다.

이들은 "박근혜가 발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의 실체는 자본가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이다"며 "법적 초과근로시간을 더 늘이고, 임금은 더 낮게, 해고는 완전 쉽게, 비정규직은 왕창 많이 늘리는 비정규직 종합대책 전면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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