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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산, 16개국에서 `두산인 봉사의 날’ 진행

등록|2015.03.23 18:20 수정|2015.03.23 18:20

▲ 두산중공업은 지역 관광명소인 여좌천에 시민과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벚꽃 포토존’을 설치하고 창원시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창원시 박재현 제 1부시장(사진1 오른쪽)이 두산중공업 정지택 부회장과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 두산중공업


두산은 23일 전 세계 사업장에서 동시에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는, 두산이 사업을 영위하는 곳에서 임직원이 각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을 찾아 공헌활동을 하는행사다. 첫 행사 때는 13개국 130개 사업장에서 진행했고,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158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소외계층 방문 봉사, 지역 환경정화, 음식기부, 헌혈, 도로보수 지원, 복지시설 보수,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국에서는 지역 커뮤니티센터에 휠체어용 입구를 설치하고, 체코에서는 의료센터 시설 개보수를 지원했으며, 인도에서는 빈민가 학교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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