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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다시 길바닥에 펼쳐진 이부자리

등록|2015.03.31 09:17 수정|2015.03.31 09:17

[오마이포토] 다시 길바닥에 펼쳐진 이부자리 ⓒ 이희훈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와 세월호 선체 인양을 촉구하며 시작된 416시간 농성 현장. 동이 터오는 길바닥에 밤샘 노숙을 한 세월호 유가족의 이부자리가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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