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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보] 9호선 삼성중앙역 앞 도로서 또 '싱크홀'

1.5m 깊이 구멍에 승용차 앞바퀴 빠졌지만, 인명 피해 없어

등록|2015.04.02 23:12 수정|2015.04.02 23:17

▲ 2일 삼성중앙역 9호선 인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차량 1대가 전복됐다. 이 사진은 시민이 보내온 현장 사진. ⓒ 시민제공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2번 출구 앞 도로에서 2일 오후 9시 50분께 싱크홀(구덩이)이 발생, 지나가던 승용차 1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2m, 세로 2.5m, 깊이 1.5m였다. 지나가던 그랜저 승용차 조수석 앞바퀴가 싱크홀에 빠지면서 차 문이 일부 찌그러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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