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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4160개 '노란리본' 장식된 참여연대

등록|2015.04.07 18:03 수정|2015.04.07 18:04

[오마이포토] 4160개의 리본이 매달린 참여연대 ⓒ 이희훈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옥 벽면에 세월호 진싱규명과 인양결정을 촉구하는 의미의 대형 노란 리본이 걸렸다. 이 대형리본은 4160개의 작은 리본들이 연결된 설치물로 참여연대 간사들이 힘을 모아 4일에 걸쳐 제작했다.

리본 설치를 기획한 참여연대 오유진 간사는 "이 리본을 보며 세월호 사고를 잊지말고 기억해달라, 지겨워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커다란 노란리본 설치 된 참여연대교복을 입은 학생이 설치 된 리본을 보며 감탄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참여연대에 설치 된 대형 노란리본세월호 침몰 사고 1주기를 앞두고 참여연대는 노란리본을 사옥에 걸었다. ⓒ 이희훈


세월호 1주기 앞두고 노란리본 내건 참여연대4160개의 리본이 모여 하나의 큰 리본이 되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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