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탄동천, 걷고 싶은 명소로 탈바꿈
60억 원 들여 수해상습지개선사업 완료
대전 유성 탄동천이 걷고 싶은 명소로 탈바꿈 됐다.
7일 유성구는 탄동천(중앙과학관~자운동 탄동교) 4.7km 구간에 대한 하천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착수해 완료한 이번 사업은 총 60억 원을 들여 수해예방사업을 위한 호안과 준설, 보 정비는 물론,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정비를 통해 주민편의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총 4.3km 구간에 황토 포장과 테크로드를 통한 산책로를 조성해 걷기 좋은 공간을 마련했으며, 또 2km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신설해 총 4.4km 구간의 자전거도로가 연결됐다.
유성구 관계자는 "탄동천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하천변 제방을 따라 조성돼 있어 주변 자연 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주민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7일 유성구는 탄동천(중앙과학관~자운동 탄동교) 4.7km 구간에 대한 하천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착수해 완료한 이번 사업은 총 60억 원을 들여 수해예방사업을 위한 호안과 준설, 보 정비는 물론,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정비를 통해 주민편의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총 4.3km 구간에 황토 포장과 테크로드를 통한 산책로를 조성해 걷기 좋은 공간을 마련했으며, 또 2km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신설해 총 4.4km 구간의 자전거도로가 연결됐다.
유성구 관계자는 "탄동천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하천변 제방을 따라 조성돼 있어 주변 자연 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주민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