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간신' 임지연, 신비로운 자태 ⓒ 이정민
▲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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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왕 위의 왕 :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단희 역의 배우 임지연이 포토타임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간신>은 연산군을 쥐락펴락했던 간신 임승재와 1만 명의 미녀를 강제징집했던 사건인 '채홍'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5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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